검색결과
  • 동해안 해일 피해 늘어

    【강릉·속초】18일하오9시쯤부터 동해안을 휩쓴 해일은 19일 하오까지 속초, 고성, 양양, 명주, 삼척 등지 해안의 선박 3백63척과 가옥 1백88채, 곳곳의 항만시설 등을 휩쓸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9.20 00:00

  • (1)시민의 안전생활을 위한 「캠페인」|도로

    8·19수해는 수도 서울시민의 안전생활을 완전 위협했다. 유사이래 처음이라고 하는 대홍수였지만 서울은 6백만 인구에 1년 예산 8백억원을 쓰는 세계 제8위의 대도시이다. 시민의 안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9.05 00:00

  • 단양·제천·영월지구의 수재

    8·19홍수로 인한 처참한 수해상황의 전모가 두절된 도로를 뚫어가며 생명의 위험을 무릅쓴 보도진의노력으로 이제 완전히 드러나고 있다. 생명의 안전을 걸면서까지 단양·제천·영월지구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8.29 00:00

  • 멍든 수해지방에 다시 비

    수재로 멍든 중부지방에 25일 또 비가 내려 수재민들은 엎친 데 겹치기의 재난 속에 빠졌다. 침수됐던 집을 찾아 무너진 담벽이며 지붕을 정리하던 이재민들은 25일 새벽부터 또다시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8.25 00:00

  • 유수지·수문 긴급보수 지시

    서울시 재해대책본부는 25일 7개 유수지와 1백9개 수문에 대한 일제점검을 다시 실시, 이상이 있는 부분은 예산에 구애됨이 없이 각 구청장 책임아래 긴급 보수하도록 지시했다. 서울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8.25 00:00

  • 수해복구작업 급 「피치」|연 58만 명 긴급동원

    수마가 할퀴고 간 곳곳에 21일과 22일 복구작업이 급「피치」를 올리고 있다. 중앙 각 부처 공무원, 학생, 군·경·예비군 및 시민들은 괭이와 삽, 또는 비를 들고 수해현장으로 달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8.22 00:00

  • 사망·실종 496명

    한때 위험수위를 돌파, 11m24cm까지 물이 불어 서울을 위협했던 한강의 홍수는 19일 밤 9시를 고비로 줄기 시작, 21일 정오 현재 경계수위(8·50m)를 훨씬 내려간 7m2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8.21 00:00

  • 중부에 폭우…한강 위험수위 돌파

   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중부일원에 집중호우가 쏟아져 물난리가 일어났다. 18일 아침 7시쯤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19일 아침 7시까지 24시간 동안에 3백2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8.19 00:00

  • 사망·실종 30여명

    제주를 스쳐 우리 나라 서해안을 따라 몰아쳐 오던 제7호 태풍 「리터」호는 사망 8명, 실종 25명 등 33명의 인명과 2억9천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는 등 큰 상처를 내고 경기만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7.27 00:00

  • 시청으로 오는 전화 어제 종일 불통

    12일 새벽 시청건물 옆 지하철 공사장에서 지질조사 작업 중 전화「케이블」을 파손시켜 「케이블」이 침수되는 바람에 시청으로 들어오는 일반전화가 이날 하루동안 거의 모두 불통, 행정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7.13 00:00

  • 봄 한파…곳곳서 폭풍설 피해

    영·호남지방과 중부지방 일부에 내린 폭우와 폭풍으로 1일 상오6시 현재 23명의 인명피해를 냈으며 갑자기 몰아친 봄 한파로 농작물에 많은 피해를 줄 것으로 보이고 있다. 치안국은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4.01 00:00

  • 경남에 폭우 큰 피해

    【부산·마산·울산】30일하오2시까지 부산·경남지방에 폭우가 쏟아져 곳곳에서 교통두절·국도유실·축대 및 가옥붕괴·가옥 및 전답침수 등의 소동이 벌어지고 있으며 마산과 진해의 두 국민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3.30 00:00

  • 수해 51억|전국 집계

    2일 상오 중앙 재해 대책 본부의 최총 집계는 전국의 수해 피해액을 51억8천6백89만원으로 확정했다. 대책 본부에 의하면 지난달 25, 26일 이틀간에 걸친 충남북·전남북 지방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8.02 00:00

  • 영구처방 없는「수해」

    장마전선이 북상한다는 예보와 함께 잠시 내린 비로 각종 장마사고 때문에 지난 주말 8명이 죽고 40여 동의 건물이 파손되었다. 6월말에는 꼭 장마가 들고 장마 때는 물난리가 난다는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6.29 00:00

  • 장마 상륙

    우리 나라는 전국적으로 장마에 접어들었다. 중앙 관상 대는 28일 그 동안 북위30도선에서 머뭇거린 장마전선이 북태평양의 고기압이 급격히 발달, 갑자기 전선 대가 충청지방까지 밀어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6.28 00:00

  • 영동에 초속30m 강풍

    【속초】17일 상오3시부터 영동지방을 강타한 초속30m의 강풍으로 곳곳에서 폭풍피해가 일어나고 있다. 17일 정오 현재 동해중부해상에서는 어선12척이 좌초, 침몰되고 가옥31채가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2.17 00:00

  • 사망.실종 32명

    한파와 함께 동남해안을 강타한 태풍과, 해일피해는 계속 늘어나 6일상오 현재 사망·실종·부상등 36명의 인명피해와 l천1백90명의 이재민을 내고 3억7천3백79만7천원의 재산피해를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1.06 00:00

  • 연초한파 강풍몰고 맹위

    새해 연초 벽두에 밀어닥친 한파는 동해안·서해안등 각해상에 강풍과 파도까지 몰아쳐 어선이 조난 또는 전복되는등 각종 사고를 일으키고 있다. 동해안 속초와 제주는 해일로 온시내가 정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1.05 00:00

  • "태풍「빌리」, 수확기 강타

    중심부초속 35m의 제11호 태풍「빌리」호는 제주도를 강타한데 이어 31일 호남지방과 중부서해안 일대를 거슬러 올라오면서 심한 피해를 끼쳤다. 이날 정오현재 치안 국 집계로는 7명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8.31 00:00

  • 나흘 호우에 피해 42억

    지난 15일부터 연4일 동안 퍼부은 비로 낙동강 영산강 금강이 위험 수위에 이르는 등 물난리로 20일 상오 현재 23명이 사망, 13명이 실종, 36명이 부상하는 등 모두 1만7천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7.20 00:00

  • 나흘째 호우- 곳곳서 수해 26명이 사망·실종|재산피해 16억 육박

    지난15일부터 연4일동안 전국에 쏟아진 폭우로 18일 현재 15명이 산사태 등으로 죽고 11명이 실종, 29명이 부상, 3천 여명의 이재민을 냈으며 15억7천5백47만6천윈의 재산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7.18 00:00

  • 전국이 폭우권에 곳곳서 물난리

    지난 15일 저녁부터 전국에 내린 폭우로 전국 곳곳에 또 물난리를 일으켜 7명이 죽고 2명이 실종, 9명이 부상하는 등 18명의 인명 피해와 7백 여명의 이재민, 7억9천9백36만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7.17 00:00

  • 영동에 나흘째 폭우

    【강릉·속초·삼척】연 나흘째 영동 지방에 쏟아지고 있는 집중 폭우로 강릉시의 4백47mm를 비롯, 속초 3백64·3mm, 삼척 4백50mm 등의 강우량을 보여 강릉시 옥천동, 임당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7.07 00:00

  • 구멍난 장마 전선

    서울시가 본격적인 장마철에 대비, 설치한 재해 대책 본부가 제 구실을 다하지 못하고 있을 뿐더러 복구 상황 마저 복구반의 유기적인 연락이 잘 되지 않아 파악을 못하는 등 헛점을 드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7.04 00:00